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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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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중환자실 진연서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2026-09-17 조회 : 33
아기가 세상에 나오자마자 호흡이 어려워 바로 신생아 중환자실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하루하루 아기가 잘 버텨줄 수 있을지 걱정하면서도, 부모로서 해줄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아 마음이 참 아팠습니다.

저희 아기는 신생아 중환자실에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자리에 있어, 매일 면회를 갈 때마다 혹시라도 상황이 좋지 않으면 어떡하나 하는 두려운 마음에 들어가는 것조차 주춤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진연서 간호사님께서 아기 엄마인 저를 알아봐 주시고, 밝은 표정으로 “오셨어요?” 하고 인사해주셨습니다. 그 따뜻한 인사 한마디에 긴장했던 마음이 조금 누그러졌고, 용기를 내어 아기에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아기를 조심스럽게 바라보기만 하고 있었는데, 아기가 울고 보채자 간호사님께서 손을 넣어 조심스럽게 토닥토닥해 주셨고 신기하게도 아기가 금세 차분해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우리 아기가 선생님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잘 지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아기 곁에 늘 함께 있어주지 못하는 부모의 마음은 참 막막하고 불안하지만, 그 자리를 지켜주시며 밤낮으로 아기를 돌봐주시는 간호사님들이 계시기에 조금이나마 마음을 놓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디 잘 회복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할 수 있게 되면, 저희 아기 곁을 지켜주시고 따뜻하게 보살펴주신 진연서 간호사님께 다시 한번 직접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