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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의 가치"를 만든 이름 - 중앙대의료원 아너스클럽 4인의 이야기
2026-03-23 조회수 : 81 주소 복사하기



지난 겨울, 중앙대의료원을 유난히 따뜻하게 만든 이름들이 있다.

바로 중앙대의료원 고액 후원자 모임인 ‘아너스클럽(Honors Club)’의 네 분이다. 이들은 의료원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성장에 동참하겠다는 마음으로, 병원 내부 구성원들에게도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서로 다른 자리에서 출발했지만 ‘함께의 가치’라는 하나의 마음으로 연결된 네 주인공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중앙대학교 동문 ㅣ 모교를 향한 꾸준한 동행, 신뢰로 쌓은 시간


㈜청룡환경, 윤정섭 대표 (사회복지학과 65학번) 

아너스클럽 25호



윤정섭 대표의 나눔은 ‘지속되는 동행’의 진정한 가치를 보여준다. 그는 2022년부터 4년 연속 중앙대광명병원에 후원을 이어오며 누적 3억 원에 달하는 기금을 기탁했다. “나의 베풂이 다른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전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는 그의 소신은 ‘중앙’의 교육과 의료를 모두 경험한 동문으로서 모교에 대한 애정에서 비롯되었다. 병원의 성장을 곁에서 지켜보며 쌓아온 신뢰는 중앙대광명병원이 수도권 서남부 거점 병원으로 자리 잡는 데 든든한 기반이 되었다. 한편 윤 대표는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금천구협의회 협의회장으로도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지역사회 기업인 ㅣ 지역과 병원을 잇는 기업의 상생 철학


비케이전자(주), 유병기 대표이사

아너스클럽 47호



지역 기업의 후원은 병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모델을 보여준다. AI 툴 도입을 통해 산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유병기 대표는 ‘스마트 병원’을 지향하는 의료원의 비전에 깊이 공감하며 힘을 보탰다. 안양시를 넘어 광명시까지 나눔을 확장한 그는 “가장 가까운 지역 거점 병원의 발전이 곧 지역사회의 성장”이라는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기업의 성과를 지역 의료 발전으로 연결한 그의 후원은 병원이 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중심 역할을 수행하는 데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




중앙의대 동문 ㅣ 중앙대병원 발전의 흐름을 여는 마중물


정안과의원, 정하상 원장 (중앙의대 10기)

아너스클럽 48호



정하상 원장의 후원에는 병원 전체의 발전은 물론, 그가 몸 담은 안과의 더 큰 도약을 향한 깊은 애정이 담겨 있다. 발전기금을 통해 후학들이 안정적인 재정 기반 위에서 연구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라는 그는 나눔의 흐름을 여는 ‘첫 마중물’ 이 되고자 기꺼이 나섰다. 선배의 나눔이 하나의 씨앗이 되어 더 많은 동문이 모교 병원의 미래를 위해 힘을 보태는 동참의 물꼬를 터 가기를 바라는 그의 뜻은 중앙대의료원의 미래 경쟁력을 키우는 핵심동력이 되고 있다.




내원 환우 ㅣ 치유의 경험이 희망의 나눔으로


사회복지법인 한주재단, 맹상명 이사장

아너스클럽 50호




맹상명 이사장은 병원을 찾았던 환우로서의 경험이 후원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중앙대학교 부속초등학교 1회 졸업생으로 흑석동에서 태어나 자라며 스스로를 ‘중앙인’이라 부를 만큼 병원에 각별한 애정을 지닌 맹 이사장은, 본인과 부모님의 수술, 진료 과정에서 느낀 의료진의 실력과 진심 어린 배려에 감동해 나눔을 결심했다. 그는 이번 기부를 나눔의 첫걸음으로 삼겠다고 다짐하며, 의료기관에 건강을 맡긴다는 건 한 개인과 한 가족의 삶을 맡기는 일이라고 말했다.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힘써온 진심은 병원의 나눔으로 이어져 곳곳에 건강한 희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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